사회인야구대회 최고 수준의 상금과 상품 지급
[스마트경제] 신한은행이 ‘2019 신한 쏠(SOL)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오는 29일까지 게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2019 신한 쏠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팀 코드 등록 고객의 신한 쏠 활동 점수만을 합산해 32개 참가팀을 선발한다. 신한 쏠 활동점수는 신한 쏠 가입,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 가입 시 득점 가능하다.
대회 진행은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장소는 결승과 준결승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32깅부터 8강까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크낙새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승, 준우승, 3, 4위를 선정해 팀 시상을 진행하며 MVP,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에 대한 개인 시상 등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수여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과 야구상품권 70만원을, 준우승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야구상품권 60만원, 3, 4위팀에게는 100만원과 야구상품권 50만원을 8강·16강·32강 진출 시 각각 야구상품권 40만원, 30만원, 20만원을 수여하며 경기 MVP에게는 야구상품권 100만원,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게는 각각 야구상품권 50만원을 수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인 야구 발전과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야구 발전 기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