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다이아 페스티벌 2019’ 기념 굿즈 6종 사전 판매

[스마트경제] 위메프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의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에서 개최하는 크리에이터 축제이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9~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박막례 할머니를 비롯해 밴쯔, 펑티모 등 국내외 100여개 팀의 크리에이터가 참가해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입장권은 하루 기준 ▲1인권 1만4900원 ▲3인권 3만9900원 ▲4인권 4만9900원이다. 행사 전일 이용 가능한 3일권은 3만4900원(1인)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티셔츠, 폰케이스, 파우치 등 다이아 페스티벌 기념 굿즈 6종을 선보인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을 위메프 단독으로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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