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껍질 튀김, 열풍 속에 또 '조기 품절'
KFC 닭껍질 튀김, 열풍 속에 또 '조기 품절'
  • 백종모
  • 승인 2019.06.20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마트경제
사진=스마트경제

 

[스마트경제] 전국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인 KFC 닭껍질 튀김이 판매 둘째 날에도 조기 매진됐다.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KFC 서울 강남역점 매장에는 영업 개시 시작 시간인 10시가 되기 전부터 매장 안이 손님으로 붐볐다.

이 매장의 경우 오전 9시 20분께 매장을 방문해도 앞에 30명의 대기 인원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KFC 서울 강남역 매장에는 몇몇 유튜버들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FC 강남역점에서 닭껍질 튀김은 이날 오전 9시 50분에 매진됐다. 뒤늦게 방문한 이들은 "정말 품절 된 것이 맞느냐"고 문의했다가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판매 첫날인 19일에도 오전 10시께 제품이 매진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