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야구장 스마트오더 ‘쏠주문’ 서비스 오픈
신한은행, 야구장 스마트오더 ‘쏠주문’ 서비스 오픈
  • 복현명
  • 승인 2019.06.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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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쏠(SOL)에서 주문과 결제 후 픽업, 배달 서비스 이용 가능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스마트경제] 신한은행은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지난 4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신한쏠(SOL)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입장시 대기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이 가능하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쏠주문’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결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만5000원 결제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지정 픽업장소인 ‘SOL PICK UP ZONE’에서 음료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주문’은 우선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타 구장으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야구장뿐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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