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2019 참가
한국타이어,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2019 참가
  • 한승주
  • 승인 2019.04.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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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스마트경제] 한국타이어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혁신 기술력이 반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DM09’, ‘스마트워크 TM15’를 비롯해 ‘스마트플렉스 AH31’, ‘스마트플렉스 TH31’,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4+’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워크’ 시리즈의 경우, 높은 주행 거리와 내구성으로 우수한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스마트플렉스’ 시리즈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만(MAN) 트럭, 스카니아, 슈미츠-카고불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타이어 기술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강화하고자 지속적으로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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