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판매 기간 연장
2024-08-28 권희진
[스마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오는 9월 말까지 우선 연장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달 출시 이후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이다. 구매 고객 중 51%는 20·30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도 한정 음료로 출시했다가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스타벅스 음료를 더 많은 고객들 즐기시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 1성신여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31대 1
- 2국민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3.06대 1
- 3한국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Language & AI융합학부 논술 174.14대 1… "2년 연속 최고"
- 4삼육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5.10대 1’ 기록
- 5이마트, 북미 1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 단독 판매
- 6KB금융그룹, 지난해 5조6984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 7중앙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26.71대 1 기록…“서울권 최상위”
- 8상명대,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 9오리온, 힙트레디션 열풍에 ‘뉴룽지’, ‘땅콩강정’ 인기
- 10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국산화 국책 과제 주관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