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판교에 13번째 매장 오픈

2023-12-06     권희진
사진제공=SPC

 

[스마트경제]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경기도 판교에 13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카카오 아지트’ 1층에 383.7㎡, 133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내부 벽면에 이국적인 큰 나뭇잎 모양의 뮤럴 패턴을 새겨 생동감을 더했고, 다양한 식재료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탈리아 특유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매장 전면에 오픈 키친과 피자 화덕을 배치했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낸 다양한 피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파스타 등 기존 대표메뉴 외에도 판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진한 풍미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판교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라그릴리아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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