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출시 반 년 만에 매출 300억원

2023-10-31     권희진
사진제공=CJ제일제당

 

[스마트경제] CJ제일제당은 냉동치킨 제품인 '고메 소바바치킨'의 매출이 출시 6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대표 제품인 '비비고 왕교자'로 올린 초기 매출 110억원의 2.7배에 해당하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올해 매출이 약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치킨에 꿀이 들어간 소스를 입혀 만든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소바바치킨’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CJ제일제당의 핵심 기술로 구현한 차별화된 맛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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