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취창업전략처, 이달 19일까지 ‘진로취업총조사’ 실시

2023-05-10     복현명
건국대학교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가 창업지원단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진로취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취창업전략처는 재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 방향, 취업 준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한다. 

설문 결과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개개인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활용된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학생 중 총 95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건국대는 올해를 시작으로 ‘진로취업총조사’를 매년 1회씩 진행해 학생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형석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은 “건국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진로 탐색, 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더 나아가 이번 ‘진로취업총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에 관한 수요를 파악하고 교과목, 비교과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