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류현진에 QO 제시한 다저스, B학점”
2018-12-28 한승주
[스마트경제] 미국 스포츠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7일(한국시간) ‘오프시즌 메이저리그 30개 팀 움직임 성적’을 매겼다.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를 제시해 류현진과 계약한 LA다저스는 ‘B학점’을 받았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원소속구단이 FA 자격 요건을 채운 선수에게 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블리처리포트는 “커쇼와 3년 930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구원 투수 시장에서 조 켈리를 영입하며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 등판 전까지의 안정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으며 돌아왔다. 푸이그, 맷 캠프, 알렉스 우드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했다. 재정적 안정을 더하고 브라이스 하퍼 영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선발 출전해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을 올렸다. 82⅓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89개를 잡았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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