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증평 정안둥구나무마을 농촌체험여행 이벤트 실시
농협은행, 증평 정안둥구나무마을 농촌체험여행 이벤트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9.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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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캉스(Farm+Vacanc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캉스(Farm+Vacanc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캉스(Farm+Vacanc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10월 26일 충북 증평 정안둥구나무마을에서 사과 수확, 인삼 오란다 만들기, 나전칠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3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00여 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지키고 있는 증평의 정안둥구나무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가을 태양 아래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따는 손길마다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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