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국내 진출 2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글로벌 인기 음료인 '올레아토'(Oleato)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커피에 올리브오일을 넣은 '올레아토'는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첫선을 보인 후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만 판매되는 음료다.

한국에서 2주간 판매되는 올레아토 음료는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위드 헤이즐넛'으로 지난 19일 이후 3일 만에 15만잔이 팔렸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스타벅스 중 단 8개국에서만 판매하는 ‘올레아토’ 음료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출시하는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을 통해 아름다운 지중해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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