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장마철 ‘홈캉스’ 먹거리 행사…한우·돈육 40% 할인
이마트, 장마철 ‘홈캉스’ 먹거리 행사…한우·돈육 40%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4.07.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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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통해 한우, 돈육, 전복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 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 품목(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40% 할인한다. 암소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수입산인 호주산 부채살은 반값에 판매한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은 제품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준다.

냉동 군만두·물만두·핫도그, 이온음료 단품 등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 노브랜드·피코크 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컵라면 박스(6입) 전 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한 명당 두 박스에 한정해 30% 할인한다.

골라 담기 행사로 2000∼4000원 스낵 과자를 5개 골라 담으면 9천원대에, 오뚜기 컵밥 11종은 3개에 4000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춘향골 캠벨포도와 하우스 캠벨포도를 5천원 할인하고, 활전복과 손질 민물장어를 각각 50%, 40% 할인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장마철을 맞아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만큼 온 가족이 집에 함께 모여 ‘홈캉스’를 하는데 최적인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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