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초복(15일)을 앞두고 민물장어를 통째로 올린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통 민물장어 정식'은 밥 위에 달걀지단을 올리고 위에 데리야키 양념을 묻힌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으로 얹은 상품으로 9000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11일 출시하는 '통 민물장어구이'는 민물장어 2마리와 락교, 생강초절임을 곁들인 상품으로 1만원대에 판매한다.
두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6만5000개가 준비됐다.
CU는 복날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CJ 비비고 삼계탕과 풀무원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보양식 등 8종을 3천원대에 판매하고,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과 하림 삼계탕면 등은 (1+1) 행사한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노수민 MD는 “올해 주요 유통 트렌드가 건강과 가성비인 만큼 시중에서 볼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까지 갖춘 보양식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 개발은 물론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더는 알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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