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U+네트워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6일까지 대학교 478곳의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이 중 캠퍼스 50곳에 네트워크 개선 결과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 등을 게시한다.
또 21∼22일 연세대학교 인근 명물 카페 '신촌 독수리 다방'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교 인근에 무료 U+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한 '유쓰 와이파이 존'도 마련한다.
유쓰 홈페이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관련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상시 소통 채널 '유쓰의 소리'를 준비하며, 통신 이용 성향을 성격유형검사(MBTI)처럼 알아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도 운영한다.
통신사와 관계 없이 1995년∼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20대 고객이 유쓰를 통해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20대만의 놀이문화를 즐기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쓰만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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