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지역별로 총 12회 실시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입학처가 6월 3일부터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모의서류평가와 맞춤형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는 ‘KU입학올인원’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전국 총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KU입학올인원’은 전국 고교 교사의 진학지도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교육과 대입 전형 간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학년도 입시 결과와 2024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본교 입학사정관과 함께 모의 서류평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3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6월 13일) ▲충남(6월 17일) ▲인천(6월 21일) ▲전북(6월 24일) ▲대구(6월 28일) ▲강원(7월 1일) ▲제주(7월 8일) ▲경기(7월 12일) ▲전남(7월 15일) ▲광주(7월 22일) ▲대전(7월 29일)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방법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충남, 대구, 강원, 제주 지역의 경우 해당 교육청을 통해 접수하며 그 외 지역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6월 프로그램은 5월 8월~26일, 7월 프로그램의 경우 6월 5월~23일 신청 받으며 지역별 80명, 고교별 최대 2명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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