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해 7‘럭키 남대문 세븐(Lucky Namdaemun Seven)’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29일까지 7주년 기념 ‘럭키 세븐 플래시 세일 (Lucky Seven Flash Sale)’을 진행한다. 패밀리 스위트 및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에 한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예약 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착순 77객실에 한해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텀블러도 선물로 증정한다. 플래시 세일의 예약 기간은 29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23일 개관기념일 당일 체크인하는 객실 고객 7명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7 (Surprise Seven)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체크인하는 고객 중 선착순 7명(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한정)에게 여행용 캐리어, 와인 등 다양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개관 7주년을 맞아 3가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네이버 MY플레이스에 영수증 인증 후 포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객실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이정흔 총지배인은 “지난 7년 동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7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럭키 남대문 세븐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호텔에서 선사하는 다채로운 혜택과 선물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