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개최…“세계적인 직업학교 육성 박차”
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개최…“세계적인 직업학교 육성 박차”
  • 복현명
  • 승인 2023.05.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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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설립자) “‘Excellent 하기보다는 Different 한’ 인재 양성할 것”
이채영 총장 “대경대의 미래는 2~3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한 남다른 특성화 캠퍼스로 거듭날 것”
대경대학교가 지난 19일 대경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대경대 본교에서 실시했다.‘개교 30주년, 미래 100년 남다른 대학의 꿈을 이루다’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학 성과물들과 특성화 학과들의 강점을 살린 무대로 채워졌다. 운동장 특설무대를 채운 400명의 시민과 초청 관계자들은 ‘혁신은 과감하게! 미래는 경이롭게’라는 주제 타이틀 영상을 시작으로 3시간 동안 XR로 제작된 입체적인 홍보영상 상영과 ▲타고단 공연 ▲태권 퍼포먼스 ▲실크로드 패션쇼 ‘젊은 영웅’ ▲말뚝이 변검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의 마스코트인 앵무새와 이채영 대경대 총장, 유진선 설립자(이사장)와 함께 비전 선포를 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이어 실용댄스와의 ▲댄스 퍼포먼스 ▲창작바디페인팅 ▲판타지 메이크업 쇼와 K-POP과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대경대 교수로 있는 가수 소찬휘씨의 무대였다, 무대에 올라선 소 교수는 디바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면서 대표곡들을 쏟아냈고 특설무대는 콘서트장 같은 열기로 바뀌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설립자)은 “역발상과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교육혁신으로 달려온 대경대학의 미래는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Excellent 하기보다는 Different 한’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직업학교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는 30년 전 33세 나이로 유진선 박사에 의해 1993년도에 설립돼 5월 22일이 개교 30주년이 됐다. 산학일체형 CO-OP 교육으로 캠퍼스가 기업환경 될 수 있는 1개 학과 1개 기업환경을 유지하며 ‘입학은 곧 취업’이라는 특성화 캠퍼스의 장점을 살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선 대경대학교 이사장(설립자)가 개교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경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대경대학교가 지난 19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대경대 본교에서 실시했다.

‘개교 30주년, 미래 100년 남다른 대학의 꿈을 이루다’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학 성과물들과 특성화 학과들의 강점을 살린 무대로 채워졌다. 

운동장 특설무대를 채운 400명의 시민과 초청 관계자들은 ‘혁신은 과감하게! 미래는 경이롭게’라는 주제 타이틀 영상을 시작으로 3시간 동안 XR로 제작된 입체적인 홍보영상 상영과 ▲타고단 공연 ▲태권 퍼포먼스 ▲실크로드 패션쇼 ‘젊은 영웅’ ▲말뚝이 변검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관람했다. 

또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의 마스코트인 앵무새와 이채영 대경대 총장, 유진선 설립자(이사장)와 함께 비전 선포를 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이어 실용댄스와의 ▲댄스 퍼포먼스 ▲창작바디페인팅 ▲판타지 메이크업 쇼와 K-POP과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대경대 교수로 있는 가수 소찬휘씨의 무대였다, 

무대에 올라선 소 교수는 디바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면서 대표곡들을 쏟아냈고 특설무대는 콘서트장 같은 열기로 바뀌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설립자)은 “역발상과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교육혁신으로 달려온 대경대학의 미래는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Excellent 하기보다는 Different 한’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직업학교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는 30년 전인 1993년 유진선 박사가 33세의 나이로 설립해 올해 5월 22일이 개교 30주년이 됐다. 

산학일체형 CO-OP 교육으로 캠퍼스가 기업환경 될 수 있는 1개 학과 1개 기업환경을 유지하며 ‘입학은 곧 취업’이라는 특성화 캠퍼스의 장점을 살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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