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재학생 대상의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을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를 찾는 학기 Festival’은 저학년들의 전공 선택, 진로 계획 설계를 돕기 위해 매학기 개최되는 행사다. 

가톨릭대 김수환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올해 1학기 행사에는 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40개 학과의 전공 교수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각 학과별 부스에서는 ▲학과, 복수전공 ▲커리어로드맵 설계 ▲대학원 진학 등 재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상담이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행정부서와의 창업·교환학생·인턴십·현장실습 상담 등 진로 설계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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