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임직원들이 집에서 키운 도토리 묘목을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부터 버드나무 등 노을공원 생태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골라 지속적으로 숲을 가꾸는 ‘행복한 버드나무 숲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직원들이 직접 키운 집씨통 수는 384개이다.
또한 2018년부터 노을공원에 심은 이들 나무는 총 739그루이며, 참여 임직원수는 466명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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