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미약품은 자사 경기 평택 공장을 방문한 캐나다 제약 업계 관계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투카,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 등 캐나다 제약·바이오 업체 10여곳의 관계자가 사절단을 꾸려 공장을 찾았다.
사절단은 공장의 대형 제조시설과 시스템을 둘러보고 한미약품과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캐나다 사절단의 평택 플랜트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제약바이오 업체들 간의 보다 활발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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