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94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순이익은 1252억원으로 7.2% 줄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올해 1분기에 매출,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이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혁신 제품 지속 출시, 전략적 마케팅 전개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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