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지원
CJ올리브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위생용품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3.05.1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사진제공=CJ올리브영

 

[스마트경제] CJ올리브영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핑크박스' 1000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올리브영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가 됐던 2016년부터 핑크박스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 등의 브랜드와 고객들이 기부에 함께 참여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손잡고 ‘W케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며 여성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