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크록스와 '오뚜기X크록스' 한정판 신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판에는 진라면, 참깨라면, 카레, 마요네즈 등 오뚜기 제품을 표현한 '지비츠™ 참'을 부착했다.
지비츠 참은 크록스 신발 윗부분에 있는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다.
한정판 제품은 오뚜기 창립기념일인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 및 지비츠 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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