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산학협력단,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간담회’ 개최
숭실대 산학협력단,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간담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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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7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키움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비엘티, 특허법인 영비, 특허법인 지담과 선별출원에 따른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와 기술이전 성과향상 제고를 위한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7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키움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비엘티, 특허법인 영비, 특허법인 지담과 선별출원에 따른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와 기술이전 성과향상 제고를 위한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7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키움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비엘티, 특허법인 영비, 특허법인 지담과 선별출원에 따른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와 기술이전 성과향상 제고를 위한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담기관으로 선정된 4개의 특허사무소는 지식재산권의 특허성, 시장성과 기술이전 동향 파악에 강점이 있는 기관으로 IT·BT·NT·ET 등 기술 전 분야에 대해 2년간 선행기술조사, 기술이전, 사업성 평가, 사업기획 등의 포괄적 업무 협력을 수행해 숭실대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본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선행기술 조사·평가 관련 업무 ▲지식재산권의 활용성 조사·평가 관련 업무 ▲지식재산권에 관한 정기적인 교육·전략 컨설팅 제반업무 ▲기술사업화 가능성(시장성, 사업성)에 대한 조사 업무 ▲수요기업 발굴·기업 관심발굴 등의 분야를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진욱 숭실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모소대나무는 4년 동안 3cm밖에 자라지 않으나 땅속에 뿌리를 내리며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5년이 되는 해부터 매일 30cm씩 자라 15m가 훌쩍 넘어 울창한 숲을 만든다”라며 “향후 창출될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를 위해 객관성과 공정성 있는 선행기술조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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