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5억원 전달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5억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1.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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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기업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40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총 53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2900명에게 치료비 125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9200명에게 장학금 160억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생활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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