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유동환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최근 열린 인문콘텐츠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유 교수는 현재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2년 창립된 인문콘텐츠학회는 인문학을 토대로 문화콘텐츠를 연구하는 전국 학회이며 우수등재학술지 ‘인문콘텐츠’를 중심으로 학계와 콘텐츠산업계 전문가 등 7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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