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홈카페족을 위해 각종 차와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파는 ‘시그니처 홈카페’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집에서 커피나 차를 즐기는 일명 ‘홈카페’ 열풍이 거세다. 실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 커피차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차에 곁들이기 좋은 비스킷류 매출은 29%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먼저 커피 원두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또 시그니처 전통차 시리즈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차와 곁들이기 좋은 비스킷, 크래커류는 각국 대표상품들을 모았다. 이 밖에도 홈카페를 위한 소형가전, 찻잔 등 관련 소품도 기획가에 내놓는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콕이 늘고 카페 출입을 자제하면서 홈카페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며 “자신만의 홈카페를 꾸리는 고객들이 관련 상품을 실속 있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홈플러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