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076억원 규모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

2024-09-20     권희진
사진제공=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076억원 규모로, 지난해 유한양행 매출액의 5.7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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