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자연산횟집 ‘사계절횟집’, 중장년층 기운 회복 돕는 신선한 자연산돔 요리 제공
[스마트경제] 최근 국내가 고령화 사회에 직면함에 따라 중장년층의 은퇴 시기가 늦춰지는 등 사회활동의 장기화를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30대부터 50대를 가리키는 ‘중장년층’은 젊은 청춘 시절과는 달리 하루하루 체력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는 시기로 자신만의 기력 회복을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중장년층의 기력 회복을 위한 방법은 크게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활용되는 방법은 ‘보양식’을 먹는 것이다. 장어 구이, 삼계탕, 오리 백숙 등 다양한 보양식은 먹는 즉시 기운을 북돋아주는 듯한 효과를 동반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보양식 중에서도 중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도미’의 경우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 배, 팔뚝, 턱 등에 군살이 찌기 쉬운 남녀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도미의 눈은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돼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 도미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찜, 구이, 조림, 스테이크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다양성까지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는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최근 많은 음식점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도미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수 맛집으로 알려진 ‘사계절횟집’의 ‘자연산 돔’ 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수자연산횟집 사계절횟집의 자연산돔을 활용한 요리는 인공적인 조미료 없이 신선한 바다 본연의 재료를 활용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자연산돔 요리를 즐긴 후 후식으로 제공되는 ‘미역지리탕’ 역시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후식을 맛보러 방문한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동반되고 있다. 여기에 메인 요리 주문 시 문어, 오징어, 새우, 멍게, 해삼, 전복, 돌산갓김치 등 30여 가지 이상의 스끼다시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출산율 저하, 인구 고령화 등을 이유로 중장년층의 오랜 사회 활동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인식 또한 강해지고 있다”며 “중장년층의 기운 회복을 돕는 자연산 돔 요리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사계절횟집을 통해 편하게 돔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여행 시 반드시 들려야 하는 맛집 사계절횟집은 넓은 주차장, 단체석을 완비해 단체 손님들의 회식, 모임 장소로도 호평 받고 있다. 사계절횟집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 1스킨1004, 미국판 올리브영 '울타뷰티' 입점…대규모 온·오프라인 런칭
- 2[거침없이 연극리뷰] 아름다운 근대도시 목포에서 만난 두 편의 퍼포먼스 ʻ2024 서울변방연극제 목포 편ʼ
- 3식약처, 코로나19 변이 백신 563만명분 출하승인
- 4유한양행, 1076억원 규모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
- 5신세계디에프, 초록우산과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
- 6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징역 2년 구형
- 7이화여대,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2개 분야 선정 쾌거
- 8"총상금 1천만원"…롯데월드, 숨바꼭질 게임 '어나더 월드' 진행
- 9태광산업, 울산시와 15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 10코레일, 이달 23일부터 수도권전철 부정승차 합동 단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