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 복현명
  • 승인 2024.09.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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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단국대.
단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단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단국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청년 일자리 확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5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수원특례시 소재)에서 열렸다.

정다운 컨설턴트는 단국대 재학생을 비롯해 용인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민동원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단국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고교생부터 지역 청년까지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과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단국대가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뛰어난 청년 고용지원사업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단국대가 유일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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