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풀무원식품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고객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며,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기부한다.
풀무원은 1차 캠페인 종료와 함께 8월 말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에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1.7t 기부했다.
회사 측은 "다음달에는 2차 캠페인이 새로운 미션과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풀무원은 KCMC 문화원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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