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카드가 2일 배우 박은빈씨가 소개하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4월 공개했던 전편에 이어 이번 KB Pay 신규 광고도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KB Pay’ 슬로건을 통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활용했다.
전편이 ‘됩니다’라는 하나의 문구만 반복했던 것과 달리‘되다 마다’, ‘되잖아’, ‘되지’, ‘돼’ 등 다양한 표현으로 짧고 중독성 있게 전달해 전편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광고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번 광고는 결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소개도 담았다.
일상 속에서 KB Pay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모델 박은빈씨가 여러 소품을 활용해 보여주며 이번 광고의 재미를 더한다.
쇼핑, 항공, 호텔, 차량 관리, 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 KB Pay를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일상 속 장면과 ‘됩니다’의 다양한 표현을 번갈아 가며 전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쇼핑 되나요?, 항공, 호텔도?, 자동차 시세도?, 뉴스?, 운세?”등의 질문에 “되잖아, 되니까, 되겠지, 되지~, 돼!”라는 대답의 형식으로 구성해 KB Pay만의 다양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에 선 보인 ‘KB Pay’ 신규 광고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때마다 ‘다 되는 페이, KB Pay’가 항상 함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된 ‘됩니다’라는 표현처럼 앞으로도 KB Pay가 고객의 모든 삶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