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판매 기간 연장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판매 기간 연장
  • 권희진
  • 승인 2024.08.2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사진제공=스타벅스

 

[스마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오는 9월 말까지 우선 연장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달 출시 이후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이다. 구매 고객 중 51%는 20·30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도 한정 음료로 출시했다가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스타벅스 음료를 더 많은 고객들 즐기시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