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지난 2월 출시된 ‘초록매실 제로’에 탄산을 더한 제품이다. 초록매실 제로는 초록매실 제로는 온라인, 마트 채널 기준 6개월 만에 382만 병 이상 팔리며 2030 소비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것은 물론 유산균까지 함유했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은 2020년부터 5개년 연평균 112%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제로’ 라인업 추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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