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탐방]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세종대학교’
[대학 탐방]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세종대학교’
  • 복현명
  • 승인 2024.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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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1940년 개교한 세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SW·AI 중심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교육확대’, ‘융·복합 신산업 연구 경쟁력 강화’, ‘온·오프라인 공유·협업 인프라 구축’, ‘글로컬 연대 기반 확보’ 4대 중점 전략을 통해 신산업 현장수요 중심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종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251-300위권에 올랐다.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는 39위를 기록, 3년 연속 아시아 50위권에 진입했다. 

2024-2025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3위, 세계 241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1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2021)’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6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는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4년 연속 국내 1위, 세계 43위에 올랐으며 지구물리학 3위, 컴퓨터학 6위, 환경학 7위, 토목구조공학 7위, 수학 8위, 물리천문학 8위, 경영학 10위 , 전기전자공학 10위, 기계항공공학 10위를 기록했다. 

논문수준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정하는 2024 라이덴(Leiden) 랭킹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는 세종대가 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적 대학으로 약진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창의적 연구와 차세대 선도학과를 육성해 온 노력의 결과이다.


◇세종대 자유전공학부

세종대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학과(전공)와 진로를 주도적으로 찾아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선택 이수하고 학문적 역량을 북돋는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세종대만의 특색있는 인문학 기반의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고 21세기 초연결 디지털시대를 맞아 창의적인 사고로 도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대 지능정보융합학과

세종대 지능정보융합학과는 최신 인공지능(지능) 기술과 사물 간의 연결을 넘어서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정보)를 상호 연결하고 융합(융합)하는 물리-가상 융합을 지원하는 차세대 사물인터넷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자율지능시스템, 디지털트윈・메타버스, 지능 센싱・제어, 지능 통신・네트워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습하며 첨단학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과정 동안 S(Speciality:마이크로전공), T(Team 단위학습), A(AI 실무), R(R&D Project 참여)에 대한 5-STAR 수준 인재 양성을 위해 팀 프로젝트, 연구실인턴, 개발자 대회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세종대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세종대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는 VR/AR, 메타버스, 게임 등 첨단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첨단 콘텐츠 산업은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분야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요구된다.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탄탄한 기본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VR/AR, 메타버스, 게임 등 첨단 콘텐츠 관련 기술 분야의 최신 전문 지식과 AI 응용 능력까지 갖춘 실무형 융합 개발 인재를 양성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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