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사회복지학부, AI드론학부 등 총 14개 학부(과)에서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 또는 동등 학력 이상일 경우 편입학도 가능하다.
일반전형 외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전형 등이 마련돼 있어 지원자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전형 방법은 학업계획서(70%)와 학업적성평가(30%)로 이뤄진다.
학업계획서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학업계획 3개 문항으로 나눠 있으며 모집 마감일까지 수정이 가능하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온라인을 넘어 서로 대면하며 교육을 듣고 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오프라인 교육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천안과 서울 압구정 2곳에 캠퍼스를 마련했다.
각 학과는 주말과 방학 기간에 오프라인 캠퍼스에서 자격증 특강, 교수 면담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증진시키고 있다.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처장은 “글로벌사이버대는 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자격증, 실무 역량 등 자기 계발도 적극 지원하고 있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장학 제도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2의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글로벌사이버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