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4분기 수출입 기업 초청 환율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 3/4분기 수출입 기업 초청 환율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8.12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위주에서 주요 거점도시 소재 기업 임직원 대상 세미나 확대 실시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 기법 안내, 기업고객 특화 외환플랫폼 ‘우리WON FX’소개
우리은행이 지난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의 대표 외환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 외환, 파생상품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황, 24년 환율 변동을 전망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상품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 오픈한 기업고객 특화 홈트레이딩 시스템 방식(HTS)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인 ‘우리WON FX’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WON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 반영 ▲자동결제 ▲고객사 시스템 연동 서비스 제공 등 외환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기업들에게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