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출시
정식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8.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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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식품
사진제공=정식품

 

[스마트경제] 정식품은 베지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뇌 구성 성분(DHA+EPA)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설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주요 영양성분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따라 균형 잡힌 3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13종의 비타민 및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으며 아기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했다. 여기에 자기방어력 보강을 위해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과 아연,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을 더했다.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와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해 아기의 편안한 소화와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정식품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다.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인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했으며 초유 유래 성장 특허물질인 CBP를 12mg 함유했다.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EPA, 장내환경개선 특허물질인 nF1 유산균 배양물을 함유하는 등 성장기 유아를 위해 맞춤 설계됐다.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에 건강한 당원인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 편식이 심한 아이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12개월부터 24개월,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월령별 맞춤형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정식품 관계자는 “식물성 단백질을 기초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설계한 베지밀 영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아기들의 성장발달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이 중요한 만큼, 새로워진 베지밀 영유아식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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