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26일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샵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델리샵은 최고급 재료와 호텔 쉐프의 정성을 담아 만든 다양한 케이크와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델리샵의 홀케이크 메뉴로는 고급 헤이즐넛 프랄린과 스위스산 밀크 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고소한 향이 일품인 스위스 골든 헤이즐 무스, 촉촉한 시트와 달콤한 생크림, 신선한 제철 과일이 어우러진 생크림 케이크, 이 외에도 크리미 레드벨벳 케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라즈베리 무스, 망고치즈바, 카라멜 무스, 고구마 케이크 등의 조각 케이크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빵 류로는 통 밀과 견과류, 건 과일을 넣어 만든 담백한 맛의 그레인 바게트, 버터 향이 가득하나 크로와상을 달콤한 초콜릿에 딥핑하여 만든 초콜릿 크로와상, 짭조름한 치즈와 오레가노 특유의 향이 특징인 플랫 브레드의 포카치아가 메뉴로 구성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이 델리샵에서 특별한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15%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호텔 개관 15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모카페 델리샵은 이달 27일부터 호텔 5층 모모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 되며, 9월 한 달 동안 전 제품의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