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대경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31일 자문위원 위촉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에는 ▲함익병 앤 에스터 클리닉 원장 ▲유대길 전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 원장 ▲신명호 경기도문화의전당 자문위원 ▲이미숙 의정부예총 회장 ▶박지연 연세대 강사 ▲전성림 아시아나 사무장 ▲김진관 고산청소년센터장 ▲이유리 비바르 발레＆필라테스 대표원장 ▲김성욱 경인방송 동부지국 국장 등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함익병 앤 에스터 클리닉 원장이 자문위원단 추대로 선임됐으며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
자문단 토론회에서는 평생교육원 4개 분야(문화예술, 자격증반. 직업교육, 맞춤형 교육과정, 인문 취미과정)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남양주시 휴먼북 플랫폼 활용, 대경 미래 CEO 최고위과정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익병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평생교육원 자문위원장은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평생교육원은 무엇보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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