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상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종가 브랜드 팝업 행사(임시 행사)인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행사를 진행하며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인 김치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대상은 행사에서 최초의 포장김치 브랜드인 종가의 기술력과 글로벌 활약상 등을 소개하고, 김치 파우더를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종가 앰배서더(홍보 대사)인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화보를 전시하고, 김치 메뉴 4종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부산 빕 구르망 레스토랑인 동경밥상,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 등 4곳은 이번 행사 개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각 매장에서 종가 김치를 곁들임 찬으로 제공하거나 종기 김치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 밖에 대상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종가 브랜드스토어에서 임시 매장 현장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고, 김치 파우더 제품을 판매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 바캉스 명소인 부산 광안리에서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김치 팝업을 선보인다”며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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