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해태제과는 오는 21일까지 프리츠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사라다맛', '발효버터', '토마토'를 성수동 아사히 수퍼드라이 팝업 스토어 '모던 드라이 바'(Modern Dry Bar)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틱 과자 프리츠는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원재료의 풍미가 그대로인 것도 강점. 초코나 크림을 담지 않고 반죽 자체에 발효버터, 채소 등 원재료를 직접 넣어 본연의 맛을 살린 덕분이다. 구워 만든 담백함으로 손에 기름이 묻지 않고 오도독 경쾌하게 씹히는 경쾌한 식감은 덤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풍미 가득 프리츠를 알리기 위해 아사히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원조 스틱 과자 프리츠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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