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여준우 배화여자대학교 모바일소프트웨어과 학생이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모바일 앱 개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글로벌 기술 인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여준우 학생은 모바일 앱 개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교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화여대 모바일소프트웨어과는 고용노동부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사업 지원을 기반으로 도제학교, 특성화고교 등 직업계 고교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SW개발_L5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 양성 학과이다.
최신 기술 교육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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