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보양식·생활용품 최대 60% 할인 판매
이마트, 보양식·생활용품 최대 60% 할인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4.06.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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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백숙용 생닭과 광어회, 초당 옥수수 등을 할인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숙용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이른 더위로 닭백숙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4∼5월 키워 살이 오른 닭을 10만수 준비했다.

광어회(360g 내외)와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각각 30% 할인한다.

여름철 별미인 초당옥수수는 8개에 1만원대 특가로 선보인다. 이는 이전 판매가보다 36% 할인된 가격이다. 보성과 광양 등의 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100만개 물량을 확보했다.

재미와 실속을 챙길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샐러드 12종 중에서 3팩을 구매하면 7천원대에, 수산물 6종 중 3팩을 구매하면 9000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 에어컨과 제습기 등 여름철 가전제품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4∼16일에는 주말 행사로 산딸기(350g)를 8천원대에 판매하고, 미국산·와규·호주산 갈빗살을 30% 할인한다.

CJ 군만두·물만두와 포도씨유, 포스트 시리얼, 하겐다즈 파인트 등 먹거리와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해주거나 1+1 행사로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 쇼핑 혜택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탬프를 1개 지급하고, 스탬프 6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1만명에게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보양식/여름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마트가 한발 빠르게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가성비를 모두 잡는 행사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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