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일상 속 활력 채워줄 리프레시 아이템은
유통업계, 일상 속 활력 채워줄 리프레시 아이템은
  • 정희채
  • 승인 2024.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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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날씨 속 충분한 수분섭취 필수. 가벼운 수분보충음료 추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영양제부터 언제 어디서나 리프레시 가능한 츄잉 캔디까지
코카-콜라사 ‘토레타!’ TV CF 속 에스파 윈터. 사진=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 ‘토레타!’ TV CF 속 에스파 윈터. 사진=코카-콜라사

 

[스마트경제] 따뜻하다 싶다가도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가 하면 갑자기 비가 내리며 쌀쌀해지는 등 최근 오락가락한 날씨가 계속되며 피로감이 더해지고 있다. 아침저녁의 큰 기온 차는 감기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신체가 온도에 적응하지 못해 평소보다 더 지치게 만든다. 이에 8일 유통업계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몸에 생기와 활력을 채워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일상 속 가볍게 채우는 수분충전음료, 토레타! & 토레타! 제로
환절기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건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가볍게 이온과 수분을 보충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운동 중 갈증을 해소하면서도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되어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토레타! 제로’는 칼로리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보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 챙기기 어려운 영양제, 간편하게 씹어먹는 ‘멀티 구미’, ‘이뮨베라’
비타민과 영양제는 체력과 활력을 채워주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영양제 특성상 알약으로 정제되는 탓에 물이 없으면 먹기가 힘들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 일이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센트룸 멀티 구미'는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타입의 비타민 제품이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체리, 오렌지, 믹스베리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맛까지 겸비, 부담 없이 간편하게 멀티비타민 권장량을 충전해 비타민 입문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알로에 겔의 핵심 기능 성분을 담아 체계적인 면역 관리가 가능한 ‘웰릿 이뮨베라’는 특수 공법으로 청포도와 복숭아 농축액을 첨가해 알로에 특유의 향을 잡았으며, 스틱형 젤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 ‘씹어먹는 커피츄’, ‘포도당 캔디’
가방 속에 쏙 넣어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츄잉 캔디는 나른하고 졸릴 때마다 리프레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씹어먹는 커피 ‘리토스 커피츄’는 뉴질랜드의 정통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를 응축시켜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자일리톨도 20% 이상 함유돼 충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한 알을 입안에 털어 넣어 주면 커피 대신 간편하게 적정량의 카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더블 에스프레소, 초코모카, 플랫화이트, 아이스 민트 등 1개 박스에 4가지 맛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츄잉 캔디 ‘인탁트 포도당 캔디’는 한 롤에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 기준의 425%, 포도당은 96% 이상 함유돼 기운이 없거나 당이 떨어질 때마다 먹으면 에너지와 비타민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으며 복숭아, 레몬, 그린애플,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등 다양한 맛까지 구성되어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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