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선봬
신라호텔,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선봬
  • 권희진
  • 승인 2024.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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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텔신라
사진제공=호텔신라

 

[스마트경제] 서울신라호텔은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손잡고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판매되는 리테일 공간, 위스키 컨시어지와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 위스키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와 시크릿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된다.

50여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 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고 있는 레이디번과 글렌피딕 아카이브 컬렉션,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은 국내에서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희귀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부티크 & 라운지로 재탄생했다”며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국내 최고의 위스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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