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3일 개최된 제3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상담 및 심리치료의 최근 동향: 스웨덴, 미국. 한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사이버대 국제회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150명이 신청했으며 103명이 현장에 함께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 Dr. Michael Lewin 교수,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심리학과 Dr. Alexander Rozental과 Dr. Monica Buhrman 교수, 김정호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의 발표, 한수미 서울사이버대 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사회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김현아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심리·상담대학 학장)는 “202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회째에 접어든 이번 국제상담심리세미나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세계 유수한 석학들을 초청해 상담, 심리 치료의 최근 동향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12일까지 2023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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