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빙그레는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물성 바유는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식물성 음료 버전으로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내달 초 영상광고도 공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물성 바유는 비건인증을 받은 식물성 음료로 섭취 시 최대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1등 가공유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처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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