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가 ‘로즈워터 토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로즈워터 토너는 2013년 10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 520만개를 넘긴 마몽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로즈워터 토너 리뉴얼 제품은 성분과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공 장미향 대신 저온 초고압 추출법(SHP)으로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자란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을 90.97% 담았다.
친환경 제품으로의 노력도 돋보인다. 사탕수수 유래 추출물을 30% 함유한 ‘바이오 페트’로 용기를 제작해 제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20%를 절감했다. 또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포뮬러 제품이다.
4세대 로즈워터 토너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모레퍼시픽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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